- 따뜻한 반찬 만들어 식사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 -
서천군 마산면이 지난 19일 마산25봉사단(단장 박원희)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마산면 문화활력소에 모여 아욱국, 돼지불고기, 김치볶음, 멸치볶음 등 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식사취약계층 6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챙겼다.
박원희 단장은“어르신들께서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드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종석 마산면장은“매달 이렇게 마산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마산25봉사단원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며, “화합과 나눔으로 정이 넘치는 마산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