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뉴스] 황금 갈대밭이 가을을 불러요~

d81d52dbcd72f1a238f05b35d2dc4104_1663647758_4242.jpg
 

d81d52dbcd72f1a238f05b35d2dc4104_1663647761_2603.jpg
 

- 신성리갈대밭으로 사색의 계절을 즐기러 -

 

어느덧 벼는 노랗게 익어가고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이 찾아왔다.

 

서천군과 군산시가 만나는 금강하구에 있는 충남 서천군의 신성리갈대밭은 총면적 25의 드넓은 규모로 우리나라 4대 갈대밭 중 하나로 손꼽힌다.

 

신성리갈대밭은 너비 200m, 길이 1.5의 큰 규모에 갈대가 빼곡히 들어서 있으며, 전체 갈대밭 면적의 2~3% 정도만 갈대 체험장'으로 개방해 자연환경을 최소화하는 자연 친화적인 관광지다.

 

이곳은 알다시피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드라마 킹덤과 추노,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각종 영화와 드라마의 명장면을 촬영한 장소로 익히 알려져 있다.

 

갈대밭 산책로에서 영화와 드라마에 나온 장면을 추억하며 재연해보고, 파란 하늘과 맞닿을 듯 수 놓인 갈대 사이를 따라 걸으며 사색의 계절인 가을의 정취를 감상하는 것은 이곳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또한, 결코 놓칠 수 없는 풍경의 신성리 갈대밭의 저녁노을은 전국의 사진작가들로부터 각광을 받을 만큼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기에 갈대 위로 쏟아지는 낙조가 낭만으로 물들인다.

 

특히, 갈대밭을 가로지르는 야경 조명 데크길은 밤중에도 갈대밭을 볼 수 있어 황금 갈대의 흔들리는 소리와 달빛이 더해져 신비로운 매력에 빠져 당신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것이다.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물씬 느낄 수 있는 이곳! 충남 서천으로 지금 당장 떠나보자!

 





취재:  기자    기사입력 : 22-09-20 13:22

Copyright @2013 한국e교육뉴스. All rights reserved.
한국e교육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독자의견

  • 글이 없습니다.
최근통계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