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0㎏ 기탁 -
서천군 비인면이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200㎏을 기탁한 신동수씨를 ‘행복을 더하는 비인 제7호’로 선정했다.
신동수 씨는 “비인면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창득 비인면장은 “지속적으로 이렇게 이웃들을 위해서 나눔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동수 씨는 2017년부터 비인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쌀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한 나눔 실천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