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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소설집 ‘가만한 나날’(2019년)로 신동엽문학상을 받은 김세희의 신작 장편 소설. 기자로 일하다 퇴사한 뒤 프리랜서가 된 젊은 여성 하얀을 통해 오늘도 스스로를 다독이며 일하는 우리 모두의 모습을 그려낸다. ‘자부심’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우리 삶에서 일은 무엇인지, 인생의 충만감은 어디서 오는지 등에 대한 답을 찾아나간다.
김남중 선임기자 nj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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