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6일 오후 3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중앙회 ‘참 괜찮은 중소기업’과 직업계고 취업 연계 ▲직업계고 학생 대상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직업계고 졸업생 대상 취업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직업계고 취업 지원을 위한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오늘 이 자리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중소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