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워닝’ 사이트 차단 안뜬다…방심위 유해사이트 차단 무력화

107375260.2.jpg애플이 공개한 새로운 개인정보 보호 기능 ‘비공개 릴레이’(Private relay)가 소위 ‘워닝’(Warning) 이라 불리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불법·유해사이트 차단을 무력화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공개 릴레이 기능은 7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열린 애플 ‘세계개발자회의(WWDC) 21’에서 애플이 새롭게 공개한 클라우드 서비스 ‘아이클라우드 플러스(+)’에서 지원되는 개인정보 보호 기능이다. 현재 월 1100원에 제공되는 아이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자들은 프라이빗 릴레이 기능을 활성화할 경우, 국내에서 방심위가 불법·유해사이트로 규정하고 차단한 사이트들도 접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공개 릴레이, 트래픽 암호화로 개인정보 보호하기 위한 기능 이는 비공개 릴레이 기능이 일종의 가상사설망(VPN)처럼 작동하기 때문이다. 해당 기능은 애플 브라우저 ‘사파리’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트래픽을 암호화해 사용자와 웹사이트 간 통신 내용이 제3자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먼저 사용자의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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