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폐 위기 놓인 여가부, 학교 밖 청소년 어디로?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 공약이자, 현재 추진 중인 ‘여성가족부(여가부) 폐지’에 대한 논란이 연일 화제다. 일각에선 여가부 폐지가 확정될 경우 매년 4만 명이 넘는 학업중단 학생이 교육 사각지대에 놓일 것이란 우려를 제기했다.21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교 학생의 학업 중단율은 0.8%에 그쳤다. 직전년도 대비 0.2% 증가했다.최근 3년간 학교 부적응 등을 이유로 학업을 중단한 학생은 총 4만275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0년 3만2027명 수준이었지만, 작년 4만2755명으로 급증한 것. 학교급별로는 초등학...




취재:  기자    기사입력 : 22-09-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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